행복한하루 행복한 밥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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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일 지성이와 석용이, 유미 꼬마 천사들이 강화도에왔네요.
너무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 어린 친구들에게 아빠가 감사하고 행복
하고 할머니도 모처럼 너희로인해 웃을수있었구나.
지성아 늘 튼튼하고 행복하고 건강하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자라다오
늘 아빠가 기도할게요. 우리 지성이도 아빠와 할머니를 위해서 기도할
거지 아빠와 약속.. 감사하고 행복하자 우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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