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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4월 23일은 우리 원에서 \'해맑은 대공원\'이라는 주제로 장애인의 날 행사를 했습니다. 원내에서 생활하는 이용인 뿐만 아니라 체험홈 이용인들도 원에 들어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. 미니바이킹, 요술풍선, 페이스페인팅, 즉석사진, 분식, 바자회, 노래방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. 미니바이킹을 탈때 처음에는 무서워하던 이용인들도 한 두번 경험을 하고 나서는 무서워하지 않고 소리를 내며 신나게 즐겼습니다. 두루두루 사랑하는 모임에서는 점심식사에 맛있는 자장면을 만들어 주셨고 또 2825부대에서는 준비에서부터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이용인들과 교사들을 도와주었습니다.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립니다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