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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달에 한번 각 생활실을 대표하는 이용인들이 모여 대표회의가 진행됩니다.

다양한 고충, 욕구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는데, 특히 상반기 가장 큰 이슈인 코로나19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.

'학교 가고 싶어요! 친구들 보고 싶어요! 마트 가고 싶어요!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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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답답한 일상 속에서 많은 고민과 고충, 욕구들을 자유롭게 이야기하였는데 하반기에는 좀 더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길 바래봅니다.